Vertigo : 포스타입 채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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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BGM: 마우스 우 클릭 (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) - 연속재생 체크 질문이 있다라. 듣던 중 반가운 소식이군. 어디 한 번 들어나 봅시다. …… 준면이 그 고생 하는 동안 훈이는 어디서 무얼 하고 있었느냐……. 물론 훈이라고 배 따순 데서 편히 지낸 것은 아니었다오. 그래도, 별일 다 겪은 끝에 인생 굴곡이 다소 편평해지기는 했소이다. 준면과는 정...

세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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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3 55 3 2021.10.24

단편

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三

夢魂, 몽혼

* BGM: 마우스 우 클릭 (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) - 연속재생 체크 * 이 글에서 묘사되는 역사적 사건에는 내용 전개를 위한 허구가 섞여 있습니다. 준면에게는 날 적부터 대쪽 같은 면이 있었다오. 귀는 필요한 말만 주워 담는데 능하였고, 입도 무거운 데다가 마음마저 한결같은 사람이었소. 허나, 훈이를 보낸 뒤로는 내면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지. 한...

세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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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99 49 2 2021.10.16

단편

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二

自述, 자술

* BGM: 마우스 우 클릭 (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) - 연속재생 체크 * 트리거를 유발할 수 있는 장면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. 누군가를 사모하여 본 적이 있소? 나는 그래본 적 없는지라, 마음속에서 정(情)의 부피가 가장 커졌을 때 사람이 어찌 변하는지 알지 못한다오. 그저 주변을 보며 지레짐작할 뿐이외다. 사랑에 빠진 자는 제 감정 가는 곳을 ...

세준

로제

721 47 9 2021.09.27

단편

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一

月露, 월로

* BGM: 마우스 우 클릭 (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) - 연속재생 체크 * 이 글에서 묘사하는 옛 목욕 문화는 실제와 다르게 표현된 부분이 있습니다. 해 뉘엿대는 걸 보니 유시(酉時)는 되었겠구려. 내리 한 시진은 걸었나 보군. 다리가 붓진 않았소. 저기 저짝 그늘 아래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어떨까 싶네만. ……. 바람결이 시원하구먼. ……. 앉아만 ...

세준

로제

1118 64 2 2021.09.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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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준] COPYCAT - D

센티넬 메이커

* BGM: 마우스 우 클릭 (모바일에서는 꾹 눌러주세요) - 연속재생 체크 키 큰 남자가 테라스에 있다. 온통 새까만 옷을 빼입고 거만하게 뒷짐을 진다. 에헴. 목을 가다듬으며 존재를 알린다. 두 팔을 천천히 들어 올린다. 지휘를 시작한다. 처음 보는 동작이다. 4분의 2박도 4분의 3박도. 그 무엇도 아니다. 마음 가는 대로 움직이는 것이다. 이제 곧 ...

세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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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31 55 3 2021.02.12

폭풍의 언덕 (完)

[세준] 죄와 벌 V (完)

성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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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P 809 73 11 2020.08.1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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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四

相思, 상사

단편

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三

夢魂, 몽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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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二

自述, 자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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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준] 夜深詞, 야심사 一

月露, 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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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풍의 언덕 (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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늑대의 의무 (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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